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재무장을 선언한 독일이 병력 충원을 원활히 하기 위한 병역제도를 손보기로 했다.
국방부는 지난 6월 병역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법률적으로는 징병제가 폐지된 게 아니라 유예된 상태라고 밝혔다.
독일은 세계 5위권 무기수출국이지만 정작 자국군은 냉전 종식 이후 군축 바람에 사실상 방치하다가 2011년 징병제도 폐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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