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집권에 사실상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발 빠르게 '바이든 업적 지우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일단 '바이든의 성과'에 흠집을 낸 뒤 자신만의 방식으로 동맹을 상대하면서 '새 틀'을 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문가들도 트럼프가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축인 한미일 3각 공조를 완전히 내치진 않겠지만 '바이든표 3각 협력'의 핵심을 수정하려 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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