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며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8시 48분 전장보다 25.4원 뛴 1,404.0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되자 야간 거래에서 1,400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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