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한지은(에스와이)과 '당구 요정' 용현지(하이원리조트)가 프로당구 LPBA 투어 32강에서 동반 탈락했다.
한지은은 1세트와 2세트를 3:11(15이닝), 10:11(14이닝)로 임혜원에게 연달아 빼앗긴 후 세트스코어 0-2로 내몰렸다.
다행히 3세트에 끝내기 하이런 6점을 성공시키고 4이닝 만에 11:5로 승리한 한지은은 세트스코어 1-2로 추격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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