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멈추지 않았다.
경기 종료 직전 제카의 헤더를 비 진하오가 머리로 마무리하며 득점했다.
포항 스틸러스(4) : 정재희(전반 30분), 조르지(후반 18분), 완델손(후반 22분), 오베르단(후반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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