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에 드디어 '레드불' 구단이 생겼다.
올시즌 일본 J리그 3부에서 우승, 2부 승격을 일궈낸 오미야 아르디자가 드링크 기업 레드불의 약자인 RB를 구단명에 붙였다.
오미야 구단은 6일 "레드불과 오미야 아르디자를 운영하는 RB오미야주식회사는 팀명을 포함한 클럽 정체성을 변경하기로 했다"며 "2025년 1월1일부터 구단 명칭과 엠블렘 등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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