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다시 '백악관 입성'에 성공하면서 지구촌을 흔들고 있는 최대 글로벌 외교안보 현안인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 등 이른바 '두 개의 전쟁'의 향방도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트럼프 당선인은 대선 기간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전쟁 장기화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실정'이라고 비판하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해결할 수 있다'고 장담해온 만큼 차별화한 정책을 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비무장 지대의 위치나 범위는 자세히 말하진 않았으나 '현재 경계선'을 언급한 것으로 미뤄 트럼프 진영의 '평화적 해결'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대치하는 현재 전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