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대회를 앞두고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야구단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최대한 많은 선수가 경기를 뛰기 위해 타자들 일부는 상무팀에서 뛰었고, 투수들도 절반은 상무팀에서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했다.
1회초 고영표를 상대한 상무는 이주형이 1루수 땅볼로 아웃됐으나 신민재와 나승엽, 김형준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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