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구대표팀은 투수 18명, 포수 3명, 야수 13명 등 총 34명이 훈련 중이다.
류중일 감독은 "대표팀 불펜 투수들의 볼 끝, 제구력이 다 좋다"라며 "참 고민된다"고 말했다.
한국은 13일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른 뒤 14일 쿠바, 15일 일본, 16일 도미니카공화국, 18일 호주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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