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4년 뒤(28년) 누적 적자가 1조 705억 원, 누적 부채는 10조를 넘길 것으로 추산됐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의 올해 적자는 7,228억 원, 누적적자는 7조 3,360억 원에 이르고, 4년 뒤에는 28년엔 누적 적자가 더욱 불어나 올해보다 147% 증가한 1조 705억 원, 누적부채는 10조를 넘길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지난 5일 진행된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윤종장 도시교통실장에게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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