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던지고 못 쳤다" 최강 불펜 증명, 류중일 감독 "볼 끝 좋더라, 최종 엔트리 고민되네요" [프리미어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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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던지고 못 쳤다" 최강 불펜 증명, 류중일 감독 "볼 끝 좋더라, 최종 엔트리 고민되네요" [프리미어12]

상무팀 선발 마운드에 오른 곽빈은 3이닝 42구 2피안타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상무에선 이주형(중견수)-신민재(2루수)-나승엽(1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 5번 타순까지 대표팀 선수들이 선발 출전하고, 6번 타순부턴 한동희(지명타자)-이재원(좌익수)-박찬혁(우익수)-박정현(3루수) 등 상무 선수들이 배치됐다.

상무에선 한동희가 고영표와 박영현을 상대로 멀티 안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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