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적극적인 군사적 지원에 대해 분명하게 날을 세웠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별다른 종전 해법을 내놓지 못한 바이든 행정부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분위기가 조성된 셈이다.
트럼프 당선인도 이스라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주장하지만, 바이든 행정부와는 작지 않은 차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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