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십자수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가인은 화장실 서랍에 있던 십자수 통을 꺼내며 “제가 어울리지 않게 십자수를 좋아한다.여기 세월의 흔적을 봐라.20년도 넘은 거”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그럼 연정훈이 십자수를 싫어하겠다”고 하자 한가인은 “에이 다 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겨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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