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소아 환우를 위해 3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변우석은 지난 달 “소아 환우 치료를 위해 써달라”며 세브란스 병원에 3억 원을 기부했다.
세브란스 측은 이날 변우석의 기부와 관련 “소아 항암과 희귀 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일에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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