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상무와 연습경기에서 주축 선수들을 골고루 활용하며 대회 준비를 마쳤다.
컨디션 조절을 위해 상무 선발로 나선 곽빈(두산 베어스)은 3이닝 동안 42개의 공을 던져 3피안타 1볼넷 1사구 1실점했다.
선발 자원 임찬규(LG)는 대표팀 두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을 삼자 범퇴로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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