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월 6일 오후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 예정지를 찾아 민간 투자 주도의 지방시대 활성화를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기업이 직접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으로 춘천을 포함한 4개 지역을 선정했다.
박상우 장관은 “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이 원하는 지역을 기반으로 혁신 생태계 조성 및 지방시대 동력을 창출하는 사업인 만큼, 민간의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기업이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계획을 토대로 지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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