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선발 라인업은 홍창기(좌익수)~윤동희(우익수)~김도영(3루수)~박동원(포수)~송성문(2루수)~문보경(1루수)~김휘집(지명타자)~박성한(유격수)~최원준(중견수) 순으로 꾸려졌고, 고영표가 선발을 맡았다.
상무는 이주형(중견수)~신민재(2루수)~나승엽(1루수)~김형준(포수)~김주원(유격수)~한동희(지명타자)~이재원(좌익수)~박찬혁(우익수)~박정현(3루수) 순으로 곽빈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류중일 감독은 첫 경기인 13일 대만전 선발을 마음 속으로 정해뒀다고 밝힌 가운데, 고영표와 곽빈 중 한 명이 대만전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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