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덕호 상임위원은 11월 6일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총회에 참석해 공무원/교원 근로시간면제한도 합의 등 한국 사회적 대화의 성과에 대해 알리고, 각국 대표들과 계속고용 등 논의 과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아포스톨로스 지라피스(Apostolos Xirafis)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사무총장은 “한국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아시아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귀감이 될 만한 사회적 대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충분한 대화와 공론화를 통해 일하는 국민들 모두가 공감하는 노동시장 개혁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사노위는 국제노사정기구연합 이사국 및 사무부총장국으로서 사회적 대화 분야에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고 있고 ’23년에는 총회 이사회를 개최하는 등 세계 사회적 대화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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