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가 내년 3월까지 5개월 이상의 긴 겨울을 지내려면, 옥수수 담근먹이(사일리지) 700여 톤과 마른풀(건초) 1,000여 톤 이상이 필요하다.
축사 내부는 깨끗이 청소하고, 바닥에 톱밥을 새로 깔아 가축의 체온 유지를 돕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 김동훈 소장은 “대관령은 다른 지역보다 겨울이 한 달가량 일찍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동안 소가 먹을 풀사료 저장과 축사시설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올해 여름은 무덥고 기상변화가 심해 옥수수 수확량이 적을까 걱정했는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여 한우 사료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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