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서 ‘한식대가’로 출연한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프로그램 출연료 압류 조치를 받게 됐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 대표에게 빌려준 1억 원을 14년째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이른바 ‘빚투’ 논란이 일었다.
이 대표는 조씨에게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썼지만 약속된 상환일까지 돈을 갚지 않았고 결국 조씨는 돈을 돌려받지 못한 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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