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프로젝트는 한국반려동물협회와 ‘펫로스 멘탈케어 전략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펫로스 증후군 사례의 급증과 그에 따른 자살률 증가라는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펫로스 전문 심리상담 전문가의 부재가 이번 업무 협약의 기본 배경이다.
홍주열 유쾌한 프로젝트 대표는 “한국반려동물협회와 함께 시작하는 펫로스 심리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펫로스 심리상담 전문가 양성은 세계 최초의 펫로스 멘탈케어 전략 구축의 밑바탕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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