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이링크(대표이사 김대근)가 지난 5일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대표이사 정국위)과 인천 신항의 야드트랙터 전동화를 위한 충전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SNCT는 항만 내 야드트랙터 44대를 향후 3년에 걸쳐 EV로 전환하며, LS이링크는 이를 위한 충전 인프라를 올해 안에 구축할 계획이다.
항만 내에는 야드트랙터 외에도 AGV(Automated Guided Vehicle), ALV(Automated Lifting Vehicle) 등 다양한 장비가 존재해 향후 이들의 전동화와 충전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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