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는 앞선 5일 8개월간의 연구활동을 마치고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연구모임인 「안양시의회 역할 증대 방안 연구모임」(대표의원 음경택)은 음경택, 김보영, 허원구, 윤해동, 강익수, 채진기 연구의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협동조합 지방자치의정연구원(책임연구원 최민수)과 함께 안양시의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회 권한의 합리적 활용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음경택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안양시의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고 논의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연구결과로 나온 방안들을 시의회 운영에 적극 도입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