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6일 그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4개 시군 5개 산업단지 약 109.65만 평에 대해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도는 주력산업인 첨단반도체, 융합바이오, 미래모빌리티소재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의 고도화를 이루고 지역주도의 균형발전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했다.
반도체 산업은 청주 SK하이닉스 중심으로 괴산 후공정, 보은 반도체 특수가스 기업과 수요-공급 측면에서 연계 가능하며, 증평산단에 반도체 최적 공정 성능평가지원센터를 활용한 기술 지원 등 상생협력을 통해 보은↔괴산↔증평↔청주 간 첨단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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