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보건소, 성가롤로병원, 순천시소방서, 여수시소방서 관계자들이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2관왕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6일 2024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도상훈련과 적극참여 부문에서 각각 국립중앙의료원장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도상훈련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순천시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성가롤로병원 및 소방서와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며 중증도 분류, 응급처치, 사상자 이송 및 상황 보고 등 재난 상황에서 필수적인 대응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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