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하며 “미국의 황금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 (현지시간)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조기 개표 결과가 나온 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아들 배런 트럼프,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옆에서 손짓을 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에서 자신의 승리에 대해 “미국 국민을 위한 장대한 승리”라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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