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선행 특허 '최고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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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선행 특허 '최고상' 받았다

LG전자(066570)가 6일 특허청 주관으로 열린 ‘2024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증강현실(AR) 선행 특허’로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이 특허는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차량 정보, 경로 안내 등을 AR 기반의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AR 사용자경험(UX) 기술이다.

LG전자 차량용 AR 선행 특허 (사진=LG전자) 예를 들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이 출구로 나가야 할 때 주행 상황을 고려해 차선 변경과 주행 경로를 차량의 디스플레이에 AR 이미지로 안내선으로 표시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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