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점·무인 라면판매점 4800곳 위생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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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점·무인 라면판매점 4800곳 위생 집중 점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치킨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배달음식점과 라면 무인 판매점 등 4800여 곳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무인 식품 판매점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진열 ▲보관온도 준수 ▲최소판매 단위로 포장된 식품을 뜯어 분할해 낱개로 판매하는 행위 등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무인매장 1576곳을 점검해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진열·보관한 18곳을 적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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