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선언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황금기를 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승리를 선언하면서 “이 나라가 치유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아내 멜라니아, 아들 배런과 함께 무대에 올라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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