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학생들이 휘청휘청하며 진검으로 베기 연습하는 모습에 우려를 사고 있다.
학생들은 어떠한 안전장치 없이 진검을 들고 대나무를 댕강댕강 자르고 있었다.
베기장에는 중고등학생은 물론 초등학생까지 있어 지켜보는 사람을 더 불안하게 만들었는데 수련하는 학생들 바로 옆에는 사람들이 앉아 있어 더 아슬아슬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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