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과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심영린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분야별 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 계획을 수립했다.
12개 실무반은 대설·한파 대비 안전 관리, 도로·보도 제설 대책, 재해구호물품 마련, 수도·계량기 동파 방지, 교통 대책 등 분야별 대응 방안을 협의하며 체계적인 재난 대응 준비를 다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태세를 철저히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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