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박수홍, 겹경사 터질까…'동거설 퍼뜨린' 형수, 12월 운명의 기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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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박수홍, 겹경사 터질까…'동거설 퍼뜨린' 형수, 12월 운명의 기로 [종합]

6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에서는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에 대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형수 이모 씨에 대한 공판이 재개됐다.

박수홍 측은 지난해 10월 형수 이모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편 이 씨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유튜버 故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비방과 관련한 내용을 제보한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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