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조원'…트럼프와 해리스, 가장 비싼 대선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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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조원'…트럼프와 해리스, 가장 비싼 대선 치렀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10월 중순 제출된 선거 자금 자료를 바탕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관련 지출이 총 35억(4조 8470억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이 중 해리스 진영은 19억달러, 트럼프 진영은 16억달러를 각각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진영은 10억 3000만달러, 트럼프는 7억 6000만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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