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출구조사 결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를 먼저 거머쥔 두 곳의 남부 경합주에서 흑인 남성의 지지가 껑충 뛴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라틴계 유권자들, 특히 라틴계 남성 유권자들의 지지도 상당히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출구조사를 인용해 전했다.
출구조사에 참여한 NBC방송은 라틴계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 전국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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