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늘 밤 이유가 있는 역사를 만들었다”며 “47대 대통령에 당선 돼 영광이고, 미국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6일(현지시간)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팜 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집회에서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사진=로이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대선 승리에 대해 “정치적 승리”라고 평가했으며 “미국 국민을 위한 장엄한 승리”라고 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팜비치 카운티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트럼프 지지 집회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이자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