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김포시, 장애인 단체와 적극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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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김포시, 장애인 단체와 적극 소통 나서

사회적 약자의 실질적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민선8기 김포시가 지난 5일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직접 소통에 나섰다.

시는 민선8기 출범 직후 매년 시비 17억원을 더 투입해 장애인 활동 지원의 실질적 혜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북부권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민선8기 김포시는 신속한 시민 삶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김포시는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개관 예정인 운양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하는 시설이지만, 장애인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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