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부진에 빠지자 선수의 아내가 감독의 전술을 지적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설상가상으로 레알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아내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전술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 팀 내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
또 한 팬이 모라타가 득점을 터트릴 때 발베르데가 실점 상황에 관여했다고 댓글로 지적하자 그녀는 "발베르데는 윙어로 뛰고 있었다.난 공격수가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고 비난받는 걸 본 적이 없다.바보는 어디에나 있다"라며 남편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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