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6일 아산에서 시군 보육특수시책 필수경비 산출 실무단(이하 실무단) 1차 협의회를 가졌다.
실무단은 시·군청 보육업무 담당자 1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5년 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들은 15개 시·군청 보육사업을 분석하고 유보통합 재정 지원을 위한 필수비용을 산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충남교육청은 2월부터 교육지원청-시군청 간 유보통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보통합 지역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영유아보육 업무 이관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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