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기계체조 차세대 간판 문건영(광주체고)과 전국체육대회 5관왕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가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문건영은 마루운동, 안마, 링, 도마, 평행봉, 철봉으로 이뤄진 남자 기계체조 6개 전 종목을 고루 잘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개인종합, 철봉, 평행봉에서 3관왕을 차지하고, 도마와 안마에서는 은메달을, 마루운동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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