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TSMC는 일본 구마모토현 공장 인력 충원과 관련해 대만 국립 윈린과기대학과 협력, 일본 유학생 모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일본인 유학생은 TSMC와 윈린과기대가 협력해 설립한 '일본 반도체 인재 전문 육성 단과대학'에서 4년간 관련 교육을 받는다.
TSMC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4년간 학비 200만엔(약 1천814만원)과 매달 약 5만엔(약 45만원)에 달하는 생활비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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