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최신형 배송 드론(무인기) 'MK30'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미 경제매체 CNBC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
아마존 관계자는 MK30 사용 승인이 내려짐에 따라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30년까지 연간 5억 건의 드론 배송을 하겠다는 것이 아마존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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