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와 권유리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당당하게 찾아와 명함을 건네는 이한신과 달리, 안서윤은 갑자기 등장한 변호사 이한신을 경계 어린 눈빛으로 쳐다본다.
이처럼 첫 만남의 분위기로는 두 사람이 공조를 이루게 될 거라고는 예측이 안 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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