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美대선 당선인, 이른 시일내 소통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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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대통령-美대선 당선인, 이른 시일내 소통기회 마련"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상황에서 대통령실이 누가 차기 미국 대통령이 되든 한·미 동맹을 공고히하겠다고 천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과 미국 대통령 당선인 간 전화 통화 가능성에 관해 “선거 결과가 나오게 되면 그 결과에 따라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과 당선인 간의 소통의 기회가 빠른 시일 안에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이 지난해 말 우리 교민을 반간첩법 위반 혐의로 구속한 것에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국민에 대한 인권 피해가 없고 잘 보호가 이뤄지면서 중국 당국의 조사가 이루어지도록 계속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비공식적으로는 계속 중국 측과 소통을 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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