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핵심 격전지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CNN이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은 7개 경합주 중에서 ‘러스트벨트’(오대호 인근의 쇠락한 공업지대)의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대선에선 트럼프 전 대통령은 4만4000표 차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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