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각) AP가 전국 11만5000여명 유권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민주당 기반이었던 흑인 유권자와 라틴계, 젊은 유권자 사이에서 트럼프 후보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0%는 트럼프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 대선에서 흑인 유권자 90%가량이 조 바이든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했지만 이번 선거에선 80%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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