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리포트] 이승엽 감독 “핑계·변명 여지 없다, 완전체·허슬 두산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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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리포트] 이승엽 감독 “핑계·변명 여지 없다, 완전체·허슬 두산 보여줄 것”

두산 이승엽 감독.

선수들은 10월 3일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을 끝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 아쉬움을 풀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이 감독은 “수석코치는 고토 코치로 갈 것이다.코치진의 최종 보직은 마무리캠프 막판 결정하려고 한다”며 “박 코치는 일본에서 1년간 많이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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