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당내 5·6선 의원들은 6일 "내일 대통령 담화가 국민에 겸허한 자세로 변화와 쇄신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대표와 이들 중진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을 하루 앞두고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당이 언론에 공지했다.
나경원 의원은 간담회 참석 후 페이스북에 "지금은 대통령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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