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리더스 서밋(Korea Leaders Summit) 2024’ 지속가능금융 분과 세션에서 DGB의 사회적 가치 투자와 관련된 사례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지속가능금융 분과 세션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이고 선구적인 금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사회적 투자 및 금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사회적 채권 및 투자 현황을 논의한 뒤, DGB금융지주의 사례 발표로 이어졌다.
DGB금융그룹은 금융서비스 제공 시 환경/사회적 요소를 통합하는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를 통해 ESG 금융 기준을 수립했으며, 2023년에는 임팩트 측정을 시도해 총 6412억 원의 임팩트 성과를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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