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844억 원(3.6%) 증액된 5조 291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자치 활성화를 위한 학교 재정지원에는 여름철 냉방요금 지원을 목적으로 학교기본운영비 3% 인상분을 반영해 ▲공립학교 학교기본운영비 4007억 원 ▲사립학교 사학재정지원 2396억 원 등 총 6403억 원을 편성했다.
출발선이 같은 교육을 위한 무상·복지 지원비는 △방과후학교 및 늘봄학교 지원 422억 원 △급식비 단가 5.7% 인상으로 인한 무상급식비 2774억 원 △무상교복 146억 원 △학비지원 197억 원 △누리과정 유아학비·어린이집 보육료 1990억 원 △사립유치원 만 5세 무상교육 280억 원 △사립유치원 3세, 4세 학급비 지원 등 317억 원 △그 외 교육복지지원으로 959억 원 등 총 7085억 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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