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보유 중인 ㈜한화 지분 매각과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맥킨타이어 대여금 조기 상환 등을 통해 현금을 확보하며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6일 고려아연은 한화그룹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기존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주식 7.25%(543만6380주)를 한화에너지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 지분매각과 해외 자회사 대여금 조기 상환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며 “이는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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